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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세종수목원 전통문화공연 포스터.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지역 국악예술단체 세종국악원과 협업해 전통문화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문화행사 ‘꽃피는 소리, 국악이 흐르는 숲’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수목원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문화플랫폼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이 한국 전통음악인 국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체험전시와 문화공연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는 체험전시 ‘내 손안의 국악기’는 3월 21일~22일, 4월 11일~12일 등 총 4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가야금, 거문고, 대금, 장구, 북 등 다양한 국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소리를 내보는 체험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기간 전통 악기가 전시된 공간에서 한복을 입고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가야금 연주 쇼케이스도 함께 운영된다.
문화공연 ‘꽃피는 소리, 국악이 흐르는 숲’은 3월 22일과 4월 12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야금·대금 산조,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등 다양한 국악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 강신구 원장은 “자연 속에서 국악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행사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와 협력을 확대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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