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공동주택 통합 관리 협의체’ 구성 추진

8개 권역 대표자 중심 소통 창구 마련... 주민 주도형 문제 해결 체계 구축 장호산 기자l승인2026.03.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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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청사 사진

대전 중구는 공동주택의 문제점을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구조 마련을 위해‘중구 공동주택 통합 관리 협의체’(이하 ’협의체‘) 구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총 82개 단지를 8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대표자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올해 말 발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역할은 ▲정부·지자체 공동주택 관리분야 정책 등 관련 정보 공유 ▲단지별 공동체 문화조성, 안전, 환경 등 당면현안에 대한 토의 ▲관련 제도 개선 건의 ▲도출된 과제에 대한 공적지원 방안 모색 등이다.

구는 정보 공유를 통해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고자, 상반기 중 단지별 의견 수렴과 미비점 보완을 거쳐 오는 8월까지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협의체는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 스스로 문제 해결 방안을 찾는 데 그 의미가 있다”라며, “주민 참여 주도형 협의체 구성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구 차원에서도 공적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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