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 제19회 암예방의 날 캠페인 성황

가정의학과 윤석준 교수 건강강좌 큰 호응, 23일 건강상담부스 운영 예정 박기성 기자l승인2026.03.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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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센터 워킹스루 캠페인 단체사진.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 대전지역암센터가 ‘제19회 암예방의 날(3월 21일)’을 기념해 진행 중인 ‘암예방 워킹스루(Walking-through) 캠페인’이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이어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조강희 병원장과 이상일 대전지역암센터 소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참여해 내원객 및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암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캠페인 둘째 날인 지난 17일(화) 오후 2시, 교수연구동 2층 고위과정실에서 열린 특별 건강강좌에는 많은 지역 주민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강연에 나선 가정의학과 윤석준 교수는 ‘암예방과 조기검진’을 주제로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암예방 수칙과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강연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의 질문이 이어지며 암예방에 대한 높은 관심이 확인됐으며, 윤석준 교수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는 ‘워킹스루 캠페인’이 오는 3월 23일(월)까지 진행 중이며, 최신 암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와 함께 암예방 인식도 조사를 위한 참여형 이벤트가 상시 운영되고 있다.

캠페인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대전지역 내 주요 건강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건강상담부스’가 운영될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건강 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일 대전지역암센터 소장(위장관외과 교수)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암예방에 대한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남은 캠페인 기간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정확한 건강 정보를 얻고, 암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체감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암예방의 날(3월 21일)’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으로, 3분의 1은 조기 진단으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한 치료를 통해 관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는 매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암예방 인식 확산에 힘쓰고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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