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 갈수록 증가한다

30세 미만 법인설립, 두달 연속 크게 늘어나 박기성 기자l승인2015.12.01 11:5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업종별 비중

30세 미만 청년층의 창업이 갈수록 증가추세다.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10월 신설법인 동향에서 나타난 청년층의 창업은 지난 9월에 이어 10월에도 다른 연령층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신설법인은 전년동월대비 3.4% 증가한 7856개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1681개(21.4%)로 가장 많고 제조업 1663개(21.2%), 부동산임대업 861개(11.0%), 건설업 751개(9.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대비 증가 규모 측면에서 부동산임대업(152개), 건설업(96개), 금융보험업(67개) 등이 증가세를 주도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986개(38.0%)로 가장 많고 50대 2040개(26.0%), 30대 1736개(22.1%)의 순으로 나타났으나 전년동월대비 가장 크게 증가한 연령대는 30세 미만의 법인 설립이 가장 크게 증가(128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층인 30세미만~30대는 도소매업(각 180개, 428개)을 설립했으며 40대~50대는 제조업(각 629개, 509개)을 많이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세 미만의 경우 전년동월대비 도소매업(85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창업의 증가와 관련, 중소기업청의 한 관계자는 “신설법인 동향은 창업의 일부를 나타내는 지표”라며 “갈수록 청년층의 준비된 창업이 증가추세를 보이는데 이는 취업난은 물론 ‘스타트업’ 등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각종 제도의 영향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

▲ 증가 상위 업종

한편 올해들어 1~10월 누계 신설법인은 총 7만 7651개로 전년동기대비 10.7%(7490개)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1만 6807개, 21.6%), 도소매업(1만 6558개, 21.3%), 건설업(8317개, 10.7%), 부동산임대업(7875개, 10.1%)의 순으로 설립됐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