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공동육아나눔터’ 시설 점검… 이용자와 현장 소통

시설 운영 살피고 불편사항 청취… 가족 중심 돌봄정책 강화 장호산 기자l승인2026.03.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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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조 동구청장이 동구통합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5일 동구통합가족센터 내 조성된 공동육아나눔터를 찾아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이용자들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머물며 자유롭게 놀이와 교류 활동을 할 수 있는 열린 돌봄공간으로, 지난 2월 개소 이후 월 평균 150명 이상의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들이 이용하는 등 지역 내 육아 소통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박 청장은 공동육아나눔터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시설 안전관리 상태와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을 찾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구는 향후 공동육아나눔터를 중심으로 자녀돌봄 품앗이 운영,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가족 지원 사업을 확대‧추진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가 함께 육아의 부담을 나누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밀착형 돌봄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가족 친화적 돌봄환경 조성과 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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