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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 출처=한국갤럽) |
3월 27일(금) 현재 6·3지방선거 D-68일인 가운데 국민의힘 정당지지도가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3월 넷째 주(24~26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을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19%,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3%, 진보당,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7%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중순부터 민주당 지지도 40% 내외, 국민의힘 20%대 초중반 구도가 지속되다가 최근 한 달여 사이 양당 격차가 점증했다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현 정부 출범 후 민주당은 최고 47%(지난주)에서 최저 38%(작년 9월 4주), 같은 기간 국민의힘은 최저 19%(작년 7월 2, 3주, 이번 주)에서 최고 26%(수차례) 사이를 오르내렸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7%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50%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4%, 국민의힘 13%,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1%다.
대전/세종/충청지역 정당지지도의 경우 가중적용사례수 108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49%, 국민의힘 22%, 무당층 26%, 나머지는 기타 정당 등으로 나타났다. 충청권도 국민의힘에 비해 더불어민주당 정당지지도가 2배 이상 앞지른 실정이다.
한국갤럽이 또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65%가 긍정 평가했고 24%는 부정 평가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우리 정부의 중동 사태 대응에 관한 유권자의 평가는 '잘하고 있다' 54%, '잘못한다' 19%다(의견 유보 27%).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긍정론이 우세하고, 보수층에서는 긍·부정 비슷(38%:37%), 국민의힘 지지층은 절반 가까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29%:45%).
한국갤럽의 이번 여론조사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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