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골목형상점가 확대 지정 ‘대전 최다 45개’

전민동·문지동 등 14곳 추가…온누리상품권 가맹점도 4,000여 개 장호산 기자l승인2026.03.2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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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유성구는 전민동·문지동 등을 포함한 14개 구역을 신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6일 전민동과 문지동 등을 포함한 14개 구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대전 자치구 중 가장 많은 45개의 골목형상점가를 운영하게 됐으며, 현재 2,830개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도 1,000여 개 이상 늘어나 4,000여 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범위에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15개 이상 밀집한 곳으로,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골목상권 소비촉진 활성화 지원 등 각종 공모 사업 참여 기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골목형상점가 인지도 향상을 위해 45개 상점가 내 7,300여 점포에 ‘유성구 골목형상점가 전용 스티커’를 제작·배포한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수통골, 죽동, 신성동, 둔곡동 등 신규 골목형상점가 후보지 19곳을 대상으로 홍보·컨설팅을 진행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상인은 매출 증대, 주민은 합리적인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유성구 전역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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