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족보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운영

2026년 4월부터 특별 야간 개장 및 성씨 뱃지 만들기 프로그램 시행 장호산 기자l승인2026.03.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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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족보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대전 중구 한국족보박물관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정책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됨에 따라, 관람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 밤 10시까지 특별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기존 전시 관람 외에도 자신의 뿌리를 직접 새겨보는 ‘나만의 성씨 뱃지 만들기’ 체험 행사가 특별 운영된다.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족보의 가치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확대와 특별 야간 개장으로 족보의 가치와 의미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하며, 성씨 뱃지 만들기 체험 또한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더욱 풍성해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주중 저녁 시간을 활용해 편안하게 족보박물관을 찾아 우리 가족의 뿌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족보박물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박물관 학예연구실(042-288-8315~9)로 문의하면 된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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