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평촌산단에 대규모 투자유치

㈜에스비티엘첨단소재와 협약 체결…350여 개 일자리 창출 박기성 기자l승인2026.03.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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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MOU)을 체결 기념사진.

대전시는 30일(월) 시청 중회의실에서 ㈜에스비티엘첨단소재와 기업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망기업인 ㈜에스비티엘첨단소재는 서구 평촌 산업단지에 총 3,21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35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천상욱·최형민 ㈜에스비티엘첨단소재 대표,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기업의 대전 내 신규 투자와 함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신규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이 담겼다.

㈜에스비티엘첨단소재는 경기도 화성시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이차전지용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을 개발·제조하고 있다.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파우치 필름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산업통상부의 파우치 필름 분야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대전을 성장 파트너로 선택해 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라며, “대전의 가능성을 믿고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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