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6 예술인 검진비 지원사업 운영

협력 검진센터에서 1인 30만 원 상당 종합건강검진 지원 박기성 기자l승인2026.03.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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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인 검진비 지원 홍보이미지.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지역 예술인의 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2026 예술인 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2022년부터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예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으며, 매년 평균 40여 명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대전 거주 예술인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대상자(출생년도 짝수) ▲2026년 기준 가구원 소득 합산액이 중위소득 160% 이하인 자로,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예술인은 재단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 지역 내 검진센터 중 한 곳을 선택해, 1인당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협력 검진센터는 총 7곳으로 ▲코스모내과(중구) ▲새손병원(중구) ▲건양대학교병원(서구) ▲을지대학교병원(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지부(서구)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유성구)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대덕구)이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한 예술인은 “기존 국가검진 외 추가 검사를 통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고, 치료 후 다시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5일까지 이메일(ART2023@dcaf.or.kr) 또는 재단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매월 28일 개별 통보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문화복지팀(☎042-480-1041)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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