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인구 인식 변화로 지역의 미래 밝힌다

‘2026년 찾아가는 주민공감 인구교육’실시 장호산 기자l승인2026.04.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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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찾아가는 주민공감 인구교육’ 현장 사진

대전 중구는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 친화적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2026년 찾아가는 주민공감 인구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고령화라는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미래 세대와 지역 주민들이 인구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결혼·출산 및 가족 형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지역 내 다양한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인구 구조 변화의 현황과 미래 전망 ▲가족의 소중함과 양성평등 가치관 정립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 등이며, 신청 기관의 특성에 따라 전문 강사의 맞춤형 강의로 진행된다.

중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인구 문제를 단순히 사회적 현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개인과 가족의 삶과 직결된 문제임을 알리고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미래 세대와 주민의 인식 변화가 인구 위기 극복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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