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연극으로 배우는 인성교육 ‘행복한 어울림’

관내 초등학교 5곳 ‘도토리의 여행’ 통해 공감·관계 형성 지원 장호산 기자l승인2026.04.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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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대전 노은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연극 ‘도토리의 여행’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곳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어울림’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이 타인을 존중하고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친구 사랑’을 주제로 한 연극 ‘도토리의 여행’을 통해 갈등 상황에서 친구의 상황을 이해하고 올바른 관계 형성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 학교의 한 교사는 “공연을 통해 상황을 쉽게 공감하고 스스로 바람직한 행동을 생각해 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아이들이 친구의 상황을 이해하고 관계를 맺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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