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동구청장 후보, “동구 르네상스 완성할 터”... 출마 선언

박기성 기자l승인2026.04.27 17:1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박희조 후보 출마 기자회견.

박희조 후보(58세/국민의힘, 現 동구청장)는 27일(월) 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출마 선언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2026년 전국동시지방선거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박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동구청장으로 재임하며 정체됐던 원도심 동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치 논리에 매몰되지 않고 여야 의원과 소통하며 통합가족센터 조성,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본궤도 진입 등 굵직한 실적을 이끌어오기도 했다.

매월 ‘동구살롱’을 열어 구민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밀착 행정을 펼쳐오기도 했다.

선거 캐치프레이즈는 ‘세금이 아깝지 않게!’로 정했다.

이는 지난 4년간 다져온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대전의 중심이었던 동구의 심장을 계속 뛰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인구 감소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교육과 보육에 과감히 투자하고, 111억 원의 경제 효과를 낸 동구동락 축제 성공, 대청호 규제 혁신 등을 이뤄낸 경험을 살려 더 젊고 밝은 동구를 완성하여 구민께 “세금이 아깝지 않다”라는 평가를 얻겠다는 각오이다.

박 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지난 4년간의 주요 성과를 강조하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박 후보는 "처음 구청장에 취임했을 때 정체되어 있던 동구가 이제 가양동, 성남동, 대동 재개발과 함께 비로소 뛰기 시작했다"라며, "천동중학교 기공, 동네북네 북카페, 글로벌 드림캠퍼스 등 동구만의 특화된 인프라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실히 확보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보수 정치의 위기 속에서도 자신이 앞장서서 정치를 혁신하고, 오직 구민만 바라보며 실적으로 증명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