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오래,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국비 8,000만원 확보, 누구나 쉽게 즐기는 문화유산 도약 박기성 기자l승인2026.05.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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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미오래(도지사공관).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운영하는 테미오래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주관 ‘2026년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8,000만원을 확보했다.

테미오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가등록 및 시지정 문화유산인 관사들을 장애유무에 관계없이 ‘함께 누리는 문화유산’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무장애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전맹학교, 대전손소리복지관 등 지역 내 전문 기관과의 협력으로 점자 리플렛 및 농인수어해설서비스 등을 기획․운영하여 대전 대표 근대건축유산인 테미오래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모두가 즐기고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무장애 접근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난해 대전문학관의 무장애 문화향유사업 성과를 올해 테미오래로 확장하게 됐다”며 “문화향유는 모두의 평등하고 보편적인 권리인 만큼 대전문화재단이 지역의 무장애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은 문화시설의 접근성 강화를 통해 장애인 관객을 개발하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지원사업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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