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영빈 예비후보 등록. |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4호’ 김영빈 변호사가 11일 오후 충남 공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공주·부여·청양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김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안정된 법조인의 길에 안주하기보다, 우리 사회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 전문가로서 고향의 미래를 설계하고자 민간 현장에 투신했다”며 준비된 후보임을 피력했다.
그는 과거 법무부장관 정책보좌관실에서 검사로 근무하며 정책의 최전선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제도화하는 데 앞장서 온 ‘법무행정가’이자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민주당이 ‘실력 있는 세대교체’를 위해 선택한 김 후보는, 그에 걸맞은 탄탄한 현장 전문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기후변화, 저출산,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는 발목잡기에만 몰두하는 구태 정치로는 해결할 수 없다”며, “이제는 실력으로 증명하는 유능한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와 긴밀한 공조를 약속했다. 그는 ‘강력한 원팀’ 구성을 통해 ▲농어업 국가전략산업화 ▲청년 유입 및 일자리 창출 ▲충청권 경제·기술 거점 조성 ▲지방소멸 대응 등 굵직한 지역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지역구 내 주요 거점을 방문해 유권자들과 소통하며 민생 중심의 정책 선거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공주중, 공주사대 부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김 후보는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연수원 37기)해 서울중앙지검 검사와 법무법인(유) 세종 변호사를 거쳐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4호로 이번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게 됐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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