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술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 선대위 출범

‘대덕의 미래 50년, 연결과 실행으로 준비’...당원·주민 200여 명 참석 박기성 기자l승인2026.05.1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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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대위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김찬술 후보.

김찬술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6일(토) 대덕구 중리동 김찬술 선거사무소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인 박정현 대덕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공동선대위원장, 상임고문, 지방선거 출마자, 당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대덕의 변화와 원팀 승리를 다짐했다.

이번 선대위는 지역 원로와 당 조직, 각계 인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선대위 체제로 꾸려졌으며, 이세형·이금자·박병철·이한준·박효서·전수경 위원장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이끌게 된다.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덕은 아직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저평가 우량주 같은 도시”라며 “좋은 산업 기반과 자연환경, 사람이라는 자산을 갖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가능성이 더 큰 곳”이라고 말했다.

김찬술 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대덕이 매일 상한가를 치는 도시가 되도록 만들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정현 의원이 구청장 시절 만들어놓은 좋은 정책들과 변화의 흐름이 지난 4년 동안 제대로 이어지지 못했다”며 “내란의 혼란과 갈등 속에서 대덕 역시 멈춰 있었고 구민들이 체감할 변화도 부족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대덕의 미래 비전으로 “노후 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전환해 다시 일자리가 살아나는 도시를 만들고, 재개발·재건축과 교통 개선으로 살기 편한 생활환경을 만들겠다”며 “대청호와 계족산을 중심으로 사람이 찾아오고 머무는 문화관광 도시, 무장애·탄소중립 정책으로 미래까지 준비하는 지속가능한 대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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