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세종본부, 여름철 영농재해 예방 현장점검

수박 재배농가 찾아 시설하우스 안전관리 및 배수시설 집중 점검 박기성 기자l승인2026.05.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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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를 방문하여 재해예방을 위한 양수기를 전달하고 있다.(좌측부터 정해웅 본부장, 농가주, 김종래 조합장, 박철우 지부장)

농협 충남세종본부(본부장 정해웅)는 본격적인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22일 예산군 삽교읍 소재 수박 재배 시설하우스 농가를 찾아 영농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 정해웅 본부장과 예산군지부 박철우 지부장, 삽교농협 김종래 조합장이 참석해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었던 농가를 방문하고 재해 예방 준비 상황을 살폈다.

현장점검 농가는 시설하우스를 중심으로 수박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로, 참석자들은 하우스 주변 배수로 정비 상태를 비롯해 비닐 보수 및 교체 여부,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중간 버팀목 보강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현장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지난해 침수 피해를 겪은 농가를 직접 찾아 사전 예방 중심의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기상이변에 따른 시설원예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해웅 본부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호우와 강풍 피해가 반복되면서 시설원예 농가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충남세종농협은 수박 등 주요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 점검과 현장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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