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26지방선거>황인호 동구청장 후보 인터뷰

"우리 동구가 자존심 있는, 정말로 천지개벽 부자 동구를 반드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박기성 기자l승인2026.05.26 09:3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미디어대전과 인터뷰를 하는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

“대전역 옆에 한 20층짜리 ‘빵 타워’를 만들어 각 층마다 50개 코너로, 총 1,000개 코너에 전국의 빵을 전부 다 입점시켜 대전역에 내리면 성심당의 빵만이 아니라 전국의 빵을 다 맛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그 같은 인프라를 구축해 빵 축제도 펼칠 생각입니다.”

황인호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동구청장 후보는 지난 15일(금) 대전역 인근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미디어대전과이 인터뷰에서 ‘빵 타워’ 조성에 대해 강조했다.

황인호 후보는 “빵 타워를 통해 대전을 빵의 도시를 만들고 아울러 적어도 1,000개 코너인 만큼 1개 코너 당 2명씩 만 일자리를 만들어도 2,000명의 일자리가 생기는 것.”이라며 “앞으로 제가 민선9기 동구청장이 된다면 더 많은 예산을 끌어오고, 더 많은 사업을 펼쳐서 우리 동구가 자존심 있는, 정말로 천지개벽 부자 동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토로했다.

다음은 황인호 후보와 나눈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 과거 동구청장 4년간 구정을 운영하셨는데 당시 ‘이것만은 나의 핵심 구정이었다’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있는지요?
▲ 달동네 없애기 사업을 했는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전국에서 가장 많은 20곳을 선정해 놓고, 그게 중단될 위기였었는데 그걸 다 해결했어요. 20곳 가운데 대동2구역을 끝으로 더 이상 못한다고 했는데 나머지 4곳도 물꼬를 터서 천동 3구역까지 마무리한 것이 가장 핵심 구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현재 동구의 구정에 있어서 ‘이런 점은 좀 아쉽다’ 하는 것이 있나요?
▲ 현재 동구 구정에 있어서 아쉬운 것은 대전 역세권 개발을 1조원 이상 민자 유치까지 해놨는데... 복합 2구역에 백화점, 호텔, 컨벤션센터, 영화관 등 70층 규모의 아파트까지 짓도록 1조원 가까운 투자 유치를 했는데 지금까지도 그 삽을 안 뜨고 있고, 4년이 지나도록...또 하나는 코로나19 같은 감염 질환에 꼭 필요한 대전시립병원,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지금 지지부진한 상태예요.

- 인구 감소와 공실률 상승은 어느 곳에서나 해결해야 될 시급한 상황임이 분명한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어떤 방안을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 청년 세대 유입과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 과거에 단독주택 위주로 돼 있던 것을 공동주택을 많이 늘리기 위해서 제가 구청장을 하는 동안에 역점적으로 10곳 정도 아파트를 짓게 됐죠. 직제개편까지 해 건축과 이외에 공동주택과를 신설할 정도로 그렇게 해서 많은 인구 유입을 도모했지요. 공실률 역시 마찬가지로 대부분 다 이게 어떤 경제침체와 또 허름한 상가·주거 이런 걸로 공실률이 발생하니까... 예를 들어 기존에 건립된 조그마한 아파트라더라도 엘리베이터가 없다든지, 그런 아파트들을 개축해서 과거와 달리 편의시설에는 엘리베이터 같은 것도 설치해야 하고, 주거 환경개선을 하는 거고 역시 마찬가지로 상가 환경개선도 같이 이루어지는 거죠.

- 동구는 지리적으로도 외곽이고 변변한 산업단지도 없는 실정인데 동구의 핵심 먹거리는 무엇이고, 동구가 앞으로 중시해야 할 핵심 구정으로 어떤 것을 생각하고 계신지요?
▲ 네 가지 캐치프레이즈를 했는데 그 중 하나가 관광 일번지였어요. 대표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예쁜 벚꽃길 축제를 비롯해 명상정원도 만들고, 또 대전 역세권에는 철도관사 카페촌을 조성해서, 전국에서 찾아오는 그러한 관광지로 만들었죠. 이런 것들을 더 박차를 가해서 동구가 체류형관광지 그리고 경제가 돌아가는 그런 관광지를 만들려고 합니다.

- 동구에는 대학교가 곳곳에 있는데 대학과의 상생 방안을 통해 인구 문제, 공실률 문제도 다소나마 풀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도 고려할 수 있는데 어떠신지요?
▲ 기본적으로 기숙사 문제부터 풀어야 하는데, 대학 내 기숙사를 많이 확충하면 대학 밖에 있는 기존의 원·투룸들의 공실률이 많이 발생하고 힘든 상황이 되거든요. 따라서 대학 밖에 있는 원·투룸들을 제가 동구청장이 되면 동구청에서 일정 부분은 블록별로 임차해서 시설 개선 등을 통해 공공형 기숙사로 변경해 저렴하게 대학생과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숙소로 전환 시킬 방침입니다.

- 갈수록 미래 먹거리로 강조돼 오고 있는데 동구에서 강조할 수 있는 관광산업이나 관광 인프라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전국에서 최초로 ‘빵 타워’를 만들려고 합니다. 대전역 옆에 한 20층짜리 빵 타워를 만들어 각 층마다 50개 코너로 만들어서, 한 1천개 코너에 전국의 빵을 전부 다 입점시켜서 대전역에 내리면 성심당의 빵만이 아니라 전국의 빵을 다 맛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 이것을 통해서 빵의 도시를 만들고 아울러 이걸로 인해서 적어도 1천개 코너인 만큼 1개 코너 당 2명씩만 일자리를 만들어도 2,000명의 일자리가 생기는 거죠. 그 같은 인프라를 구축해 빵 축제도 펼칠 생각입니다.

- 동구청장에 당선될 경우 향후 4년간 동구를 어떻게 운영해 나갈 계획인가요?
▲ 일단 기존에 ‘새로운 가치의 동구, 신바람나는 동구’ 이 캐치프레이즈는 유용하다고 봅니다. 또 그런 걸로 인해서 인사혁신 우수기관으로 행안부에서 선정될 정도로 동구청 공무원들이 가장 열심히 일을 했고...다시 말해서 각 분야별로 공무원들하고 같이해서 4년 동안에 대략 한 5,665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예산을 따왔기 때문에, 그래서 빚도 빨리 갚고 공무원들 인건비도 다 쳐 주면서 인사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다 보니까 가난한 동구, 빚 많은 동구에서 부자 동구로 금방 전환했거든요. 이러면서 우리가 그 동안에 관광 1번지, 안전 1번지, 또는 도시 혁신 1번지로 탈바꿈한 거죠. 지금 동구청 뺏지 모양이 1자 4개를 조합을 한 거예요. 그래서 그 4가지 1번지를 계속 추진하는 방향으로 나갈 겁니다.

- 동구 유권자들에게 인사 한 말씀 하신다면요?
▲ 제가 동구청장 되기 전에 한 10년간은 화청사나 영어마을로 인해서 엄청난 빚더미에 시달렸고 암울한 일 10년간의 지방자치가 실종된 기간이었는데 제가 4년 동안에 일한 것을 전부 다 청산하고 정말로 부자 동구를 만들다가 중단됐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지금까지의 4년은 또다시 완전히 정체된 그런 기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제가 민선9기 동구청장이 된다고 한다면 기존에 했던 이상으로 더 많은 예산을 끌어오고, 더 많은 사업을 펼쳐서 우리 동구가 자존심 있는, 정말로 천지개벽 부자 동구를 반드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