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개최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교육환경 개선 지원… 총 21개교, 1억 2천만 원 지원 확정 장호산 기자l승인2026.05.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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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개최 모습

대전 동구는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해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교육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구는 지난 8일까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공모했으며, 그 결과 올해 사업에는 총 46개교에서 3억 2천여만 원 규모의 사업이 접수됐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신청 사업에 대해 ▲사업 필요성 ▲학생 수혜도 ▲시급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최종적으로 총 21개교, 1억 2천만 원 규모의 지원을 확정했다.

최원혁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사업을 적기에 지원해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29일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결과를 발표하고, 6월 중 교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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