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26지방선거>김돈곤 청양군수 후보 인터뷰

“더 큰 청양의 변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박기성 기자l승인2026.06.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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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돈곤 청양군수 후보.

“이번 선거는 우선 지역의 일꾼을 뽑는 거니까 일머리 알고, 내용 아는 그런 사람이 해야 시행착오 없이 지금 했던 일 마무리 잘하고, 새로운 일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일을 잘하는 군수를 뽑아야 한다고 군민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청양군수에 출마하는 김돈곤 후보는 지난달 15일 청양 읍내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미디어대전과의 인터뷰에서 ‘일 잘하는 군수를 뽑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3선에 도전한 김돈곤 후보는 충남 도내에서 유일하게 지정된 농어촌기본소득과 관련, “전에 없었던 점포도 생기고... 또 자식들이 가끔 내려와서 같이 식사하고 하니까 가족 공동체가 살아나는 것이고... 그러다보니까 군민들의 삶의 질이 좀 달라지고...”라고 변화된 모습을 밝혔다.

이어 김돈곤 후보는 3연임에 성공할 경우 펼칠 군정과 관련, “새로운 청양의 성장 동력을 가져올 수 있는,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좀 더 가미해서 청양이 크게 좀 변화를 해야 되겠죠. 예를 들어서 미래 성장 동력이라는 것이 대규모 실버타운이라든지, 콘도나 호텔 유치라든지, 물류센터 유치 이런 사업들을 힘차게 펼쳐나갈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돈곤 후보와 나눈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 청양군수 초임과 재임 8년간 군정을 운영하셨는데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요?
▲ 우선 제일 큰 성과라면 농어촌기본소득 유치한 것이죠. 두 번째로는 충남도 단위 공공기관 4곳을 유치한 것이고 세 번째로 의료원 유치이고요... 가장 큰 건 우리가 행정을 정책 중심으로 운영해왔다는 것이죠. 이를 설명하자면 매년 무슨 무슨 정책을 특정해 추진하고 있는데 이처럼 분야별 추진 성과가 크니까 각종 공모에서 많은 대상을 받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어요.

- 8년간의 청양군정을 맡으시면서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 다소 아쉬운 것이 있다면 산업단지가 조금.... 강원도 레고랜드 사태 이후 자금이...첫째는 국내 경기가 어렵고, 두 번째는 PF(부동산 관련 대규모 대출)를 일으키기 어려운 거예요. 레고랜드 사태 이후에... 그러다 보니까 조금 늦어지고 있는 그게 좀 아쉽다는 것이죠.

- 충남도내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농어촌기본소득을 받게 됐는데 어떤 효과로 나타나는가요?▲ 인구가 늘었잖아요. 두 번째는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경제 흐름이 바뀌다 보니까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떤 소득이 많이 증가하고 있어요. 전에는 없었던 점포도 새로 생기고... 또 자식들이 가끔 내려와서 같이 식사들 하고 하니까 가족 공동체가 살아나는 것이고...그러다보니까 군민들의 삶의 질이 좀 달라지고 그런 거예요...

- 청양군 인구까지 증가한다는 소식은 그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일텐테 어느 정도 인구 증가현상이 나타나는지요?
▲ 3만명이 넘었지요. 1,300여명 정도 늘었으니까요. 지난해 10월 20일 이후 짧은 기간동안 늘어난 청양의 인구 증가 현상은 바로 농어촌기본소득의 결실 가운데 하나죠.

- 청양군은 타 지역에 비해 고령화도 심할텐데 이에 대한 군정으로는 어떤 정책이 있는지요?▲ 고령화 관련된 정책은 여러 가지가 있지요. 우선 의료원이 있고, 그 다음에 돌봄이 있고, 특히 돌봄군정은 우리가 전국에서 제일 잘하잖아요. 그 다음에 경로당 무상급식 등 이런 것이 다 고령화에 따른 맞춤형 정책이죠.

- 지난해 칠갑타워를 오픈했는데 관광객이 많이 몰릴 것 같은데요. 청양군의 가볼만한 곳을 몇 군데 소개하신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 청양을 찾는 관광객을 우리가 한 1년에 한 40만 명 정도 보고 있거든요. 하루에 1천명 이상 온다고 봐야지요. 칠갑타워를 오픈하고 관광객들이 더 많이 늘었지요. 충남의 알프스로 알려진 청양은 청정 관광지로, 외지인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몇가지를 소개한다면 지난 1973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칠갑산은 아흔아홉골을 비롯해 칠갑산장, 천장호, 장곡사 등을 품고 있습니다. 또한 칠갑산천문대와 고운식물원, 장승공원, 지천구곡, 알프스공원 등 많은 자연 볼거리와 청양고추구기자축제 등 다양한 축제 등이 펼쳐져 연중 외지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청양군수 3연임에 성공한다면 향후 4년간 청양군을 위해 어떤 군정을 펼쳐나갈 것인가요?
▲ 그 동안 펼쳐왔던 일들이 이 시스템으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마무리하고, 또 새로운 청양의 성장 동력을 가져올 수 있는,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좀 더 가미해서 청양이 크게 좀 변화를 해야 되겠죠. 예를 들어서 미래 성장 동력이라는 것이 대규모 실버타운이라든지, 콘도나 호텔 유치라든지, 물류센터 유치 이런 사업들을 힘차게 펼쳐나갈 생각입니다.

- 청양군 유권자들에게 인사 한 말씀 하신다면요?
▲ 이번 선거는 우선 지역의 일꾼을 뽑는 거니까 일머리 알고, 내용 아는 그런 사람이 해야 시행착오 없이 지금 했던 일 마무리 잘하고, 새로운 일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일을 잘하는 군수를 뽑아야 한다고 군민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그 동안에 해왔던 일들, 또 마무리할 것은 마무리하고, 더 큰 청양의 변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자 하니 우리 군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시고, 꼭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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