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곁에 든든한 어른으로…도담테레사 눈길

도담동지사협, 저소득층 아동 등 17가구에 케이크 전달·안부 물어 박기성 기자l승인2026.06.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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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담테레사(도담동).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7일(수)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17가구를 찾아 케이크를 전달하고 따뜻한 안부를 묻는 ‘도담테레사’ 사업을 진행했다.

도담테레사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가구마다 전담 봉사자 1명을 연결해, 한 해 동안 꾸준히 가정을 방문하고 아이의 생활과 마음을 직접 챙기는 밀착형 민관협력 사업이다.

현재 도담동지사협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총 17명의 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각 가정에 케이크를 전달하며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생활 여건과 필요한 지원 등을 함께 살폈다.

방문 과정에서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도 이어갈 예정이다.

신상원 민간위원장은 “도담테레사 사업은 지역사회 전체가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겠다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며 “꾸준한 관심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곁에 든든한 어른이 함께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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