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차전지 기업 북미 시장 개척 돕는다

‘2026 북미 미래차·배터리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 7월 7일까지 모집 박기성 기자l승인2026.06.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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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테크노파크 사옥 전경.

대전 지역 이차전지 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과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돕기 위한 ‘2026 북미 미래자동차·배터리 산업 전략 무역사절단’이 참가기업 모집에 나선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지역 내 이차전지 산업 전·후방 기업들의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할 예정이다.

참가기업들은 글로벌 OEM 및 주요 셀 메이커 등 약 1,300개사가 참여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배터리 전문 전시회 ‘미국 디트로이트 배터리쇼 2026(The Battery Show 2026)’을 참관하고, 현지 비즈니스 네트워킹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KOTRA 현지 무역관과 연계해 발굴한 바이어 및 자동차․배터리 기업의 협력사(Tier-1)들과의 1대1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

모집 규모는 대전 지역에 본사·공장·연구소 등을 보유한 이차전지 소재·부품·모듈·패키징·성능평가·공정장비·ESS 등 관련 중소·중견기업 5개사 내외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400만 원 한도 내의 항공료 및 현지 체재비가 지원되며, 현지 바이어 사전 매칭, 기업별 전담 통역원 배치 등 현지 비즈니스를 위한 필수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7일 오후 6시까지 대전기업정보포털(DIPS)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검토와 시장성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지원기업이 확정된다.

한편 이번사업은 대전테크노파크와 KOTRA 대전세종충남지원본부가 공동 추진하며, 자세한 공고 내용은 대전기업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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