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RSC, 내쇼날 모터스와 자동차 정비 인재양성 협력 강화

현장교육·취업연계 등 자동차 정비 전문인력 양성 협력 박기성 기자l승인2026.06.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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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좌로부터) 권용대 대전RSC 사무국장, 김성률 내쇼날 모터스 대표. 유성식 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이하 대전RSC)는 지난 22일, BMW 내쇼날 모터스 전주 전시장에서 자동차 정비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권용대 대전RSC 사무국장, 유성식 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 김성률 내쇼날 모터스 대표를 비롯해 오명주 본부장, 전해주 상무,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직업능력개발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동차 정비 분야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현장 중심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내쇼날 모터스는 지난 6월 초 대전RSC를 방문해 자동차 정비 분야 인력 수급 현황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후 현대직업전문학교의 교육시설과 훈련 환경을 둘러보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적·물적 자원 교류 ▲맞춤형 현장교육 활성화 ▲산업구조변화대응 특화훈련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한다. 현대직업전문학교는 자동차 정비 전문인력 양성을 담당하고, 내쇼날 모터스는 현장교육과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대전RSC는 기업 수요 기반 인력양성과 특화훈련 연계를 통해 협력체계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BMW 내쇼날 모터스 전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둘러보며 자동차 정비 분야 인재양성과 교육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훈련생 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 후속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권용대 대전RSC 사무국장은 “기업과 교육기관이 서로의 현장을 이해하는 과정이 인재양성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교육 현장을 연결해 훈련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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