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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충식 신임 총장. |
KAIST 제18대 총장에 배충식 KAIST 기계공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KAIST 이사회(이사장 김명자)는 29일(월) 서울 양재동 KAIST 김재철AI대학원 서울 양재산학캠퍼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18대 KAIST 총장으로 배충식 기계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배 신임 총장은 친환경 에너지 및 탄소중립 동력공학 분야의 권위자로, 서울대학교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KAIST에 부임한 이후 기계항공공학부장, 공과대학 학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에너지·탄소 중립 분야 등에서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전력공사 석좌교수로 선정되며 독보적인 교육·연구 역량을 증명해왔다.
KAIST는 배 신임 총장이 보유한 에너지·탄소중립 분야의 전문성과 정책 리더십을 바탕으로 미래 융합과학기술 연구를 선도하고, 세계적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 신임 총장은 교육부 장관 동의와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승인을 거쳐 제18대 KAIST 총장으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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