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의료기관과 함께 촘촘한 감염병 감시체계 구축

주요감염병 표본감시기관 순회간담회 통해 신고기준 안내 및 현장 의견 청취 장호산 기자l승인2026.06.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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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청사 사진

대전 중구보건소(소장 황효숙)는 30일 주요감염병 표본감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관내 표본감시기관을 대상으로 순회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감염병 표본감시사업은 제4급 감염병의 발생 수준과 유행 양상을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감염병의 확산을 조기에 인지하고,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한 국가 감시체계다. 중구는 현재 관내 의료기관 8개소를 주요감염병 표본감시기관으로 지정·운영하며 지역사회 감염병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순회간담회는 보건소 감염병 업무 담당자와 표본감시기관 담당자가 직접 만나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표본감시사업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표본감시감염병 신고방법 및 신고기한 준수 안내, 2026년 법정감염병 진단·신고 기준 안내, 표본감시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황효숙 중구보건소장은 “표본감시사업은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 추이와 유행 양상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감시체계” 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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