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 서구청장, 여름철 풍수해 대비 정방마을 현장점검

재해취약지역 선제 점검 통해 구민 안전 최우선 확보 장호산 기자l승인2026.07.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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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학 서구청장이 7일 아침 용촌동 정방마을 수해 대비 현장을 살피고 있다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은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와 폭우에 대비해, 과거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용촌동 정방마을에 대한 선제적 현장점검에 나섰다.

7일 이른 아침 현장을 찾은 전문학 청장은 2024년 당시 유실된 하천제방에 대한 보강 공사 완료 상황을 확인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의 위험이 커진 만큼 재해 취약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비 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전 청장은 인근 농경지 배수펌프 작동상태 및 양수기 등 수방 자재 전진 배치 현황을 살핀 후, 유사시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구축된 예·경보 시스템과 대피 경로를 재차 점검하기도 했다. 끝으로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했다.

전문학 청장은 “2024년 정방마을의 피해 사례를 거울삼아 올해는 단 한 건의 자연재해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예측 불가능한 폭우가 잦아진 만큼, 철저한 선제 대응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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