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어린이, 역사 인문학으로 길을 찾다!

산성어린이도서관, ‘2026 길 위의 인문학’ 선정 및 운영 장호산 기자l승인2026.07.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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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성어린이, '역사 인문학으로 길을 찾다' 홍보 포스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기 총 12회차 과정으로 운영되며, 역사 인문학 관점에서 우리 삶과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저자 강연과 시대별 역사 기행으로 구성된다.

저자 강연은 ‘십 대를 위한 역사 인문학’의 이고은 작가, ‘한국사 속 별별 사이’의 유정호 작가, ‘역사 컬렉터, 탐정이 되다’의 박건호 작가가 참여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역사 인문학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시대별 역사 기행을 통해 공주와 대전 등 우리 지역의 역사 현장을 탐방하고, 사전 강의와 후속 활동을 함께 운영해 인문학 사유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노애수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인문학을 자연스럽게 마주할 기회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유치로 도서관에서 내실 있는 인문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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