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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세종수목원이 7월 21일 한화에너지 본사에서 한화에너지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의 생태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우측에서 세 번째 국립세종수목원 강신구 원장) |
국립세종수목원이 한화에너지와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녹색복지 교육을 확대한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7월 21일 한화에너지 본사에서 한화에너지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의 생태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에너지에서 지원하는 연간 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은 세종시 관내 취약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정원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수목원 체험교육과 교육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생태교육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적 고립을 완화하고 녹색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목원 방문이 어려운 교육 접근 취약지역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자연 체험 기회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마음 채움, 테라리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테라리움을 만들며 식물의 생태원리를 배우고, 자연과 교감하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화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아이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립세종수목원 강신구 원장은 “한화에너지의 후원이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정원교육을 확대해 누구나 자연을 경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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