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중구 은행동 48-17(이안경원 부지)로 3.3㎡(1평) 당 4283만4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싼 곳은 동구 세천동 376(세천유원지)으로 3.3㎡(1평) 당 613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비과세 대상 토지를 제외한 21만9948필지(시 전체 29만152필지의 75.8%)에 대한 올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9일자로 결정․공시 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년도 개별공시지가는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등 개발사업지역과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실거래가격과 공시지가의 격차율 해소를 위한 조정 등으로 전년대비 평균 2.97%(전국 평균 4.63%)가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12년 지가변동률 1.25%↑, 2013년 2.3%↑, 2014년 2.56%↑에 이어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음을 드러냈다.
구별로는 대덕구(4.54%↑), 유성구(3.15%↑), 서구(2.75%↑), 중구(2.26%↑), 동구(2.21%↑)순으로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대전시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http://kras.daejeon.go.kr) → 부동산정보 통합 열람 → 열람/결정지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토지소재지 구청에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구청장이 결정지가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업자의검증 및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30일까지 처리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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