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전국 6개 국립대학치과병원, AI 기술로 ‘지역 치의료 격차’ 해결 나선다!

7월 24일 공동협력약정 체결… 데이터 기반 치의료 혁신으로 지역 의료격차 해소 박기성 기자l승인2026.07.2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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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 협력 약정 체결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홍승권, 이하 심평원)은 7월 24일 전국 6개 국립대학치과병원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선진 치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협력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필수 치의료 확충 ▲공공 치의료 강화를 실현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AI 3대 강국’도약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심평원과 국립대학치과병원은 필수·공공 치의료 인프라에 AI 기술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는 데 뜻을 모았으며, 향후 ▲보건의료 데이터 연계 및 AI 인프라 구축 ▲AX 추진 실무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홍승권 심평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적 한계를 넘어 국민 누구나 양질의 치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심평원의 데이터 역량과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임상 노하우를 결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앞서 지난 6월 15일, 10개 국립대학병원과 ‘지역·필수·공공의료의 AI 대전환을 위한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치의료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한편, 홍 원장은 지난 7월 21일 취임 100일을 맞아 디지털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전환(AX)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실현, 환자의 건강 성과와 의료 가치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 의료 이용의 적정성 관리를 통한 건강보험 제도의 지속 가능성 확보,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통하여 공적 책임을 완수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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