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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학기 정규강좌 홍보이미지. |
대전예술의전당(관장 이영신)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가을학기 예술아카데미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가을학기 정규강좌는 음악, 미술, 연극,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총 7개 강좌로 구성돼 시민들이 다양한 예술 분야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음악 분야에서는 연주자들의 라이브 연주와 해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송현석의 음악이 머무는 방'을 운영한다. 현장의 생생한 연주와 작품 해설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보다 쉽고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다. 클래식 음악 평론가▶ ‘송현민이 진행하는 일본 클래식 음악 여행–도쿄 여행에 클래식을 더하다'에서는 일본의 대표 공연장과 음악 문화를 중심으로 클래식과 여행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시각을 제안한다.
작가 ▶ ‘이동섭의 전통과 전복의 미술사'에서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예술 작품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며 미술을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신규 연극 워크숍 ▶‘나의 서사가 연극이 되기까지'도 선보인다. 참여자의 삶을 1:1 생애 인터뷰로 기록하고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연극 대본을 완성한 뒤 전문 디렉터와 함께 연습해 무대에서 발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연기 경험이 없는 시민도 자신의 이야기를 예술로 표현할 수 있다.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예술가가 될래–안무가 편'에서는 신체 움직임과 창작 활동을 통해 안무가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예술적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운다. 또 감각놀이극 ▶‘빨간 열매'는 그림책 「빨간 열매」를 바탕으로 시각·청각·촉각을 활용한 연극놀이와 오브제 만들기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부모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전예술의전당은 문화예술 향유의 대상을 지역 기업으로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예술강좌'를 운영한다. 전문 강사진이 기업을 직접 방문해 클래식 음악 라이브 연주와 미술·인문학 강연을 결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임직원들이 일상과 업무 공간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창의적 사고와 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8월 11일부터 대전예술의전당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든 강좌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별 운영 일정과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 대상 찾아가는 예술강좌는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일정 및 프로그램을 협의해 운영한다. 기타 문의는 대전예술의전당 예술아카데미(042-270-8152)로 하면 된다.
한편 대전예술의전당 예술아카데미는 음악, 미술,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정규강좌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 대상 아카데미와 기업 대상 찾아가는 예술강좌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으로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확산하고, 예술이 일상과 일터를 잇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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