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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국가데이터처) |
고령층(55~79세) 인구가 1,701만 7천명에 달하는 가운데 고령층 취업자가 1,012만 5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 취업자가 처음으로 1천만 명을 넘어섰다. 고령층 실업자는 23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1년간 연금 수령자 비중은 52.7%(896만 9천명)로 전년동월대비 1.0%p 상승했으며,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88만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는 5일(수) ‘2026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서 이같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장래 근로 희망자는 69.2%(1,178만 2천명)로 나타났고, 희망 근로 연령은 평균 73.6세로 0.2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임금수준은 남자는 300만원 이상(34.9%), 여자는 100~150만원 미만(21.0%)에서 가장 높았다.
고령층 취업자의 산업별 비중을 보면, 보건‧사회‧복지(14.8%), 제조업(12.0%)에서 높고, 예술‧스포츠‧여가(1.5%), 금융‧보험업(2.1%)에서 낮았다.
고령층 취업자의 직업별 비중을 보면, 단순 노무 종사자(22.3%), 서비스 종사자(15.3%)에서 높고, 관리자(2.1%), 판매 종사자(8.7%)에서는 낮았다.
지난 1년간 구직경험이 없는 미취업자의 비구직 사유는 건강상의 이유로(42.4%), 가사·가족 반대로(20.5%), 나이가 많아서(16.9%) 순으로 높았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건강상 이유(48.8%), 나이가 많아서(20.8%)가 높고, 여자는 건강상의 이유로(38.8%), 가사·가족 반대로(30.9%)가 높았다.
고령층 중 지난 1년간 취업경험자 비중은 67.3%(1,144만 7천명)로 전년동월과 동일하며 지난 1년간 취업경험이 있는 고령층 중 취업한 횟수는 한 번인 경우가 86.6%로 가장 많으며, 전년동월대비 1.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 중 지난 1년간 연금 수령자 비중은 52.7%(896만 9천명)로, 성별로 보면, 연금 수령자 비중은 남자는 55.9%, 여자는 49.8%로 나타났다.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88만원인데, 성별로는 남자 113만원, 여자 61만원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25~50만원 미만(37.7%), 50~100만원 미만(33.2%), 150만원 이상(15.9%) 순으로 나타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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