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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전 홍보이미지. |
대전예술의전당(관장 이영신)은 2026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블린파티 <공주전>을 오는 8월 14일(금) 오후 7시30분, 15일 오후 3시에 앙상블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17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하고 2022 스페인 한국현대무용제 초청작에 선정된 현대무용팀 고블린파티의 인기작이다. 고블린파티는 컨템포러리 댄스를 기반으로 하여 관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둔 창의적 공연 작품을 만들어가는 예술단체이다.
<공주전>은 36개월 이상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현대무용 공연이다. 공, 부채, 우산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무는 이머시브 형식으로 진행되며, 아이들은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몸을 움직이며 춤과 놀이를 통해 예술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작품 제목인 <공주전>은 공주가 되기 전, 즉 세상으로 나가기 전의 모든 아이들을 의미한다. 디지털 환경 속에서 몸으로 놀 기회가 줄어든 요즘, 세상은 넓고 그 안에는 몸으로 느끼고 상상할 수 있는 수많은 세계가 있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몸의 감각을 깨우고 자신만의 세계를 발견하며 성장과 독립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도록 응원한다.
공연은 인터미션 없이 약 60분간 진행되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aejeon.go.kr/djac)를 참조, 기타문의는 042-270-8333으로 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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