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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 간담회를 하는 조상호 세종시장. |
“앞으로 정부, 국회, 정치권, 그리고 시민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하며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과 핵심 인프라 구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과 시정 역량을 집결하겠습니다.”
조상호 세종시장이 12일(수)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두 번째 기자 간담회를 통해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강조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13일(목) 오전 10시 시청 여민실에서, 시민 300여 명이 모여 시민사회 주도의 범국민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며 “앞으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과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공감대를 전국으로 확산해 나가는 주체로서 범국민대책위원회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는 31일에는 국회에서 범국민대책위와 공동으로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범국민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시장은 “우리시도 이에 발맞춰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밝힌 ‘임기 내 세종 집무실 시대를 열고, 임기 마지막 국무회의 역시 세종 집무실에서 개최해야 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속도를 내는 것은 물론, 법·제도적 인프라 정비까지 직접 강조해 주신 것에 대해 40만 세종시민과 함께 깊은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힘줘 말했다.
조 시장은 최근 한성숙 국무총리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들을 차례로 잇달아 만나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을 비롯해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 재정 안정화 대책으로 세종시의 특수성을 반영한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 행정수도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정부의 과감한 지방 투자와 지원을 요청했다는 점도 기자 브리핑에서 강조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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