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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단체사진. |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이 13일 예산당정협의회에서 국비 확보 방안을 중심으로 대전 핵심현안 22건을 논의했다.
장 위원장은 앞서 “어려운 여건 속 대전시 국비 5조원 시대를 위해 애써주신 허태정 시장,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충청권 첨단산업 투자 392조 원 중 202조 원이 충남에 쏠린 점, 충청권 광역교통망 준비,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우려를 전하며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연구는 대전, 일자리는 다른 지역”이라는 흐름이 굳어져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뒤늦게 대전의 몫을 요청하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투자계획 설계 단계부터 대전 사업이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광역교통망 문제도 짚었다. 장 위원장은 “충청권이 함께 커갈 수 있는 교통망을 미리 준비해 두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전·세종·충청 행정통합 논의가 오가는 지금이 적기”라고 덧붙였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이달 말 시당 차원의 토론회 개최로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점검하고, 결과를 정부에 직접 전달하는 방안을 기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대전시와 일곱 명의 국회의원이 한 팀이 되어 움직인다면 대전의 몫은 분명 더 커질 수 있다”며, “발에 불이 나도록 뛰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협의에서는 사업별 협조와 지원 요청, 시정 당부사항도 활발히 오갔다. 이 가운데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예타 재도전을 환영하며 대전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의 역할이 강조됐다. 메가특구 특별법을 두고는 대전만의 명확한 컨셉과 파트너십 전략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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