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출산가정에 ‘아기가 자고 있어요’ 스티커 배부

출생신고 가정 대상 ‘2,000매’ 무료 제공… 초인종 대신 ‘살짝 노크’로 배려문화 확산 장호산 기자l승인2026.08.21 14:1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아기가 자고 있어요’ 초인종 자석 스티커 무료 배부 홍보 이미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출생신고 가정을 대상으로 ‘아기가 자고 있어요’ 초인종 자석 스티커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기가 있는 가정을 방문할 때 초인종 대신 가볍게 노크하도록 유도하는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출산·양육가정을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동구형 생활밀착 시책이다.

스티커는 ‘아기가 자고 있어요. 초인종 NO! 노크 살살~ 배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잠든 아기를 표현한 친근한 캐릭터를 담았으며, 가로·세로 9cm 크기의 자석 형태로 제작돼 현관문 등에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다.

구는 총 2,000매의 스티커를 제작해 출생자의 기본증명서와 축하카드 발송 시 함께 동봉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과 보건소에도 비치해 출산가정에 제공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출산가정에는 아이와 부모 모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작은 스티커 한 장이지만 이웃의 배려가 더해져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출산·양육 가정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