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시장, 특별법 제정 촉구 1인 캠페인 동참

9일 국회서 진행…"행정수도 완성은 국민과 약속…행동으로 책임을" 박기성 기자l승인2026.09.0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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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호 시장, 특별법 제정 촉구 1인 캠페인 동참.

조상호 세종시장이 국회 앞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이라고 쓰인 손팻말을 들고, 국민 앞에 행정수도 완성을 약속한 국회와 정치권의 책임감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조상호 시장은 9일(수)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릴레이 1인 피켓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충청권 민·관·정, 전국 시민사회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범국민 결의대회’의 후속 행동이다.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지난 1일을 시작으로 특별법이 제정되는 날까지 국회 앞 릴레이 1인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조상호 시장은 ‘행정수도특별법 연내제정’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국회를 향해 특별법 제정을 열망하는 국민의 마음을 전달했다.

조상호 시장은 “지난달 31일 1,000여 명의 시민이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국회 앞에서 특별법 연내 제정에 한목소리를 냈다”며 “릴레이 캠페인을 하는 것 또한 행정수도 완성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국민의 뜻을 전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정기국회는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국회가 국민의 뜻을 받들어 올해 반드시 특별법을 제정해 행정수도 완성의 법적 기반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해 정부와 국회, 여야 정치권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범국민대책위원회와 함께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대국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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