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수 농공단지 현장 소통 행보 마무리

학당·운곡 등 6개 농공단지 의견 청취 및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모색 장호산 기자l승인2026.09.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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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열 군수가 운곡, 학당 농공단지를 방문하여 입주기업과 상생방안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청양군(군수 김홍열)이 지난달 21일부터 10일까지 학당, 운곡, 운곡2, 정산, 비봉, 화성 등 관내 6개 농공단지를 차례로 방문해 입주기업들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 행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내외적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기업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인력난 해소, 정주 여건 개선, 기반 시설 정비 등 시급한 현안을 짚어보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과정에서 기업들은 ▲외국인 근로자 채용 지원 ▲기숙사 등 정주 여건 확충 ▲단지 내 노후 도로 및 주차 환경 정비 ▲관내 생산 제품 우선 구매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애로사항과 실질적인 개선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군은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제도를 상세히 안내하는 한편, 단지 외곽 시설을 활용한 기숙사 확충, 근로 환경 및 주차난 개선, 지역 기업 제품의 관내 우선 구매 시책 등 다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신속하게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건의 사항의 처리 진행 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시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김홍열 군수는 “기업은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일자리 창출의 핵심인 만큼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이 역점을 두고 있는 농업 분야에 대한 지원만큼이나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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