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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역새싹지킴이병원 공동 심포지엄 단체사진. |
세종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최승원)은 9월 18일(금) 오전 11시부터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보건복지부와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대전・세종・충청권역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학대의 언어를 읽다: 학대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충남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202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광역 새싹지킴이병원간 협력과 경험 공유를 통해 아동학대 조기 발견부터 피해아동 보호・회복 지원, 지역사회 연계까지 전 과정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 권역 내 통합적 아동보호 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첫 순서로 기조강연에서는 보건복지부 아동학대대응과 양진혁 과장이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아동학대 정책)을 설명했으며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병국 교수가 ‘학대피해 의심아동의 의학적 평가와 의료기관의 역할’, 서원대학교 임상수사심리학과 김태경 교수가 ‘학대피해 의심아동 면담의 이해’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어 새싹지킴이병원의 협력 활동을 주제로 대전선병원 김현나 의료사회복지사의 ‘지역 새싹지킴이병원과의 협력’,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아동보호위원회 송은진 간사의 ‘취약가정 발굴 노력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에 대한 발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024년 2월 5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세종 광역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됐으며 관내 유관기관의 고난도 아동학대 의료지원과 자문, 의료기관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과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학대 사례가 의심되는 피해 아동의 조기 발견 및 보호, 신체 및 정신적 회복 지원, 학대 피해 아동의 치료와 보호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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