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훈의료재단 선두훈 이사장의 모친 김인 여사가 22일(화) 별세했다. 향년 93세.
고인은 선병원 설립자 故 선호영 회장의 부인으로, 1966년 선병원의 시작부터 가족과 함께 병원의 성장 과정을 지켜봤다.
특히 선두훈 이사장이 병원 경영을 맡아 선병원의 성장을 이끄는 동안에도 늘 가족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고인의 이름은 선병원의 문화공간에도 남아 있다. 유성선병원 증축 과정에서 마련된 300석 규모의 콘서트홀은 고인의 이름을 따 '김인홀'로 명명됐으며,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을 위한 공연과 강연이 열리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유족으로는 아들 선석훈, 선두훈 영훈의료재단 이사장, 선승훈 의료원장, 선경훈 선치과병원장, 선형훈 문화이사 등이 있다.
빈소는 유성선병원 장례식장 VIP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9월 24일 오전 9시,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문의:010-4250-6009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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