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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 사진=유성선병원 제공) |
24일(목), 추석 연휴가 본격 시작됐다.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이 돼야 하지만 평소에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 또는 친지들과 어울리며 각종 추석 음식을 즐기다보면 자칫 식중독에 걸릴 수도 있다. 특히 요즘처럼 낮 기온이 높을 경우 식중독 위험은 더 높다.
대전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일부터 27일(일)까지 4일간 ‘추석 연휴 식중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식중독 종합상황실은 대전시 본청, 5개 자치구, 보건환경연구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총 7개반(상황반, 원인․역학조사반, 검사반 등)으로 편성․운영되며 식중독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 대전시 재난안전상황실(042-270-2222)로 즉시 신고하면 된다.
연휴 기간 중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비상연락망을 가동하고, 원인․역학조사반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원인규명 조사 ▲식품․환자 검체 채취 및 봉인 ▲주변 소독 및 확산방지 조치 등 신속한 초동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추석 연휴 기간 귀성․귀경객과 시민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전역, 서대전역, 복합터미널 등 주요 교통 요충지 주변의 ‘문 여는 음식점’ 현황을 제공한다.
연휴기간 운영하는 음식점 정보는 대전시 홈페이지 및 각 구청 홈페이지, 120 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석 연휴에는 각종 쓰레기로 어느 곳에서나 몸살을 앓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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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명절 쓰레기 수거 일정. |
대전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7일까지 ‘추석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추석 연휴 4일간은 청소 행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와 5개 자치구, 환경조합이 합동으로 쓰레기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민들도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4일~26일(토)까지는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 만큼 쓰레기를 내놓지 말아야 한다. 공동주택이나 단독주택 모두 배출 금지인 만큼 시민들의 조심성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반면 대전시는 이 기간 동안 긴급 민원 사항 처리를 위한 기동처리반이 가동되어 연휴 중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관련 불편 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즉각 처리할 예정이다.
박영철 대전시 기후환경녹지국장은“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청소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명절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노은·오정 농수산물도매시장도 추석 연휴엔 휴장한다. 25일~27일 3일 동안 경매 중단한 뒤 28일부터 전면 재개한다는 것.
다만 중도매인 점포는 자율 운영하며 22일~27일 유료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단, 수산부류의 경우 명절 기간 수산물 공급 및 이용객 편의를 위해 휴장 기간 중 경매가 일부 진행된다.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법인은 26일(토)과 27일(일),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법인은 26일(토) 하루 동안 수산물 경매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042-270-7932)과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042-622-3387)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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