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김경문 감독, ‘팀 떠난다!’

손혁 단장도 시즌 종료와 함께 계약 만료 박기성 기자l승인2026.10.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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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문 감독의 취임 당시 모습.(사진 출처=이글스TV 캡처)

한화이글스 제14대 김경문 감독이 10일(토) NC다이노스전을 끝으로 계약 만료에 따라 팀을 떠난다. 이로써 김경문 감독은 취임 3년을 마감하게 됐다.

김경문 감독은 재임 기간 중 2025시즌 팀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로 이끌며 준우승을 거뒀으나 올 시즌은 불펜 난조로 내내 부진을 면치 못하며 프로야구 10개 팀 가운데 9위를 기록하는 등 졸전을 거듭해왔다.

실제로 한화는 10일까지 144경기에서 57승 83패 4무 승률 0.407을 기록하며 9위에 머물렀다. 

손혁 단장 역시 시즌 종료와 함께 계약 만료로 구단과 동행을 마무리한다.
한화이글스는 신속한 후임 인선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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