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직거래 금요장터 마무리 |
살아가는 사람들의 소박함과 삶의 정을 느끼고,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 농산물을 풍성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터 가운데 하나가 다름아닌 '충남농협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이다.
특히 대전시민들과 함께하며 중부권 최대의 단일 재래장터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바로 이 '충남농협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가 10개월간(3월~12월)의 긴 여정을 잠시 접고 전통 재래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혹한기 휴장에 들어간다고 충남농협은 밝혔다.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를 주관하는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권형)는 3월 직거래장터 개장시 부터 농업인들이 정성들여 가꾼 우수농산물을 엄선해 도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자부심과 함께 매주 금요일이면 직거래장터를 잊지 않고 찾아 단골고객이 되어 준 대전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금요장터는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도시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우리농산물 애용을 촉진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농업인에게는 판로확대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해 농업인과 도시민 모두에게 실익을 주는 상생장터로 발전하며 올해로 23년째를 맞았다.
직거래장터는 충남지역본부 후정에 펼쳐 농협이 엄격히 관리·운영해오고 있으며 올 한해 37여회에 걸쳐 운영한 결과 연매출액이 13억원이 넘는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 직거래장터로서,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도심속의 정감있는 금요장터로 인정받고 있다.
| ▲ 직거래 금요장터 마무리 |
이번 마지막장터에서는 ▲ 떡 나눔행사 ▲ 축산물 특별 할인판매 ▲ 김장시장 등 마무리장터를 풍성하게 준비하여 장터를 찾아 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쉬움을 함께했다.
조권형 본부장은 "성출하기 계절농산물 특판전, 딸기, 토마토ㆍ블루베리ㆍ복숭아 등 소비촉진 행사, 명절맞이 제수용품 특별장터, 언론사와 함께하는 농산물 특별 판매행사, 소외계층 사랑나눔 김장시장, 대도시 소비촉진행사 직거래행사 등을 통해 우리관내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의 판로 확충과 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질 좋은 농·축산물을 공급하여 도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직거래 금요장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농협 직거래금요장터는 2016년 4월 지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직거래상생장터로 재개장 할 계획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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