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10월 30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서 가스폭발 화재·건축물 붕괴 대응 훈련… 11개 기관·단체 참여 장호산 기자l승인2026.10.20 11:4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물

대전 서구(구청장 전문학)는 10월 30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가스폭발로 인한 화재 및 건축물붕괴 상황을 가정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실시하는 훈련으로, 행정안전부 중점사항을 반영해 구성됐다. 둔산소방서, 둔산경찰서 등 11개 기관·단체, 320여 명의 인력과 40대의 장비가 투입돼 재난 발생 초기부터 복구 단계까지 전 과정을 훈련할 예정이다.

훈련은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지하 기계실에서 설비 교체 공사 중 가스가 누출돼 폭발·화재가 발생하고, 건축물 일부 붕괴와 전기차 화재(열폭주)로 이어지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다.

훈련 중에는 사이렌·경보음, 연기 연출, 소방차 등 긴급차량 이동이 있을 예정이다. 이에 구는 실제 상황이 아닌 훈련임을 사전에 안내하고, 해당 시간대 주변 교통 혼잡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전문학 청장은 “가스폭발에 건축물 붕괴, 전기차 화재까지 겹치는 복합 재난은 한 기관의 힘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며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과 구민이 함께하는 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해 어떤 재난에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