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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희망나눔 콘서트 홍보이미지.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한 해 동안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복지만두레 회원과 시민 등 800여 명을 초청해 ‘2026 희망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을 돌보며 나눔을 실천해 온 복지만두레 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5개 자치구 67개 행정동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바쁜 일상 속 잠시 쉼을 얻고, 음악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내빈 소개와 지역사회 돌봄 문화 확산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이뤄진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가수 신성, 장혜리, 김지현, 최성수 등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한 해 동안 이웃을 위해 애쓴 봉사자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인식 원장은 “돌봄은 이웃의 안부를 묻는 다정한 목소리와 서로의 손을 맞잡는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지난 20여 년간 대전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곁을 지켜주신 복지만두레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콘서트가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봉사자들이 잠시 일상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만두레’는 2003년부터 20년 넘게 이어져 온 대전형 주민 중심 돌봄 공동체다.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먹거리 나눔과 안부 확인,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이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품질 향상, 종사자 처우개선, 민간 지원 강화를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와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개발, 시설·종사자 지원,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 및 공공센터 위·수탁, 통합돌봄 전문기관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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