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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학콘서트 포스터. |
대전예술의전당(관장 이영신)은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 앙상블홀에서 ‘풀꽃 시인’나태주와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일상의 소박한 언어로 따뜻한 위로와 깊은 울림을 전해온 나태주 시인의 문학 세계와 삶의 철학을 나눈다.
「인문학 콘서트」는 문화예술 분야 저명인사를 초청해 그들의 삶과 철학을 강연과 연주로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예술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감동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무대에서는 나태주 시인의 문학과 삶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대담 형식으로 나눈다. 여기에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앙상블 더류의 크로스오버 연주와 뮤지컬 배우 이민국, 이승리의 무대가 더해져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풍성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인문학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인 만큼, 시인의 따뜻한 언어와 아름다운 선율이 관객들에게 특별한 위로와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태주 시인은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대표작 「풀꽃」을 비롯해 일상의 소박한 순간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서정적인 작품과 간결하고 진솔한 시어로 세대를 넘어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다.
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관람 연령은 초등학생 이상(2019년 포함/이전 출생자)이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aejeon.go.kr/djac)를 참조, 기타문의는 042-270-8333으로 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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