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내년부터 달라지는 도시농업 시책

미디어대전l승인2015.12.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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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확대와 도시민의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새로운 도시농업 시책’들을 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구는 2016년부터 기성동 지역에 ‘농촌체험마을’을 육성해 힐링 팜(healing farm) 조성, 방학체험 프로그램 운영, 귀농‧영농교육 등을 추진하게 된다.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를 확대 운영하여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 확보와 도시민에게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민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도심 내 유휴지를 활용, 공동체 텃밭을 조성하여 무료로 분양함으로써 농업체험과 아울러 이웃 간 소통의 공간 마련으로 도시민의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농협조합원 자격확인용 증명서를 농민이 매년 제출하던 번거로움을 농협과 서구청이 데이터를 공유‧제공으로 간소화하여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게 된다.

한편, 서구의 2015년 도시농업시책으로 ▲지역 내 2개 농협과의 ‘농기계 수리 부품대 지원 MOU 체결’로 영세한 농업인의 영농비 절감 ▲지난 3월, 530여개소 공동체텃밭 조성으로 도시민에게 무료 분양 ▲지난 11월부터 도로주행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70대의 농업기계 등화장치 부착사업 전개 등 농업인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노력해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농업환경과 FTA 등의 파고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 시행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행복한 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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