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등학교 3교(대전갑천초, 세천초, 대전장대초)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국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은 환경교육진흥법에 따라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고자 하는 자가 인증을 신청하면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대전갑천초는 ‘으뜸내 SAM(泉) 프로그램을 통한 친환경 갑천 공동체 만들기’를 통해 STEAM Day 운영, 체험학습 및 동아리 등의 프로그램을, 세천초는 학교 주변 세천유원지, 주원천 및 대청호 등을 활용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환경 놀이, 숲 체험활동 및 호수 체험활동을, 대전장대초는 대전시 깃대종에 대한 자연생태학습, 테마형 환경체험학습 등을 운영하여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
이런 인증제의 운영 목적은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객관적인 인증심사와 사후관리로 믿을 수 있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공급함은 물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동안 주로 국립공원이나 민간환경단체 등이 인증을 받아 왔으며, 학교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인증을 받은 경우는 경기도와 경남에 각각 한 학교씩으로, 대전은 3개교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인증을 받았다.
대전교육청 이항로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인증은 학교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의 표준을 제시함으로써 대전은 물론 전국 학교 환경교육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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