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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변: 서성석(한국에너지연구원 감사부장)
사막은 낮엔 뜨겁고 밤은 추우니 긴장과 이완의 반복이요 경계점이다. 사막은 현실과 이상, 주관과 객관, 정신과 물질이 혼합된 바다이다. 때로는 이 씨줄과 날줄의 경계를 넘으려 때로는 허물려 자신을 무방비상태로 열어젖히며 시간의 그물망을 헤치고 다니는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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