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원도심에 숨어 있는 원천스토리를 찾아내기 위한 스토리 발굴단 3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스토리발굴과 스토리텔링에 관심 있고 작문능력 있는 대전시민이면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1월 20일(수)부터 2월 2일(화)까지이며 관심 있는 시민은 대전시청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minmorning@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자 발표는 2월 12(금)이며 대전시 블로그(daejeon-story.tjstory.com)를 통해 공지되며 개별적으로도 통지된다.
대전시에서는 스토리발굴단 활동에 필요한 교육 및 워크숍, 원고료, 신분증 등을 지원한다. 선발된 발굴단은 2월 중 위촉식을 갖고 연말까지 스토리 발굴 활동을 하게 된다.
발굴된 스토리는 소재, 내용 등을 심사하여 원고료를 지급하며 활용도와 발굴건수를 평가,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발굴단의 참여와 사기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스토리텔링 전문가 초청 교육과 워크숍 등을 통하여 발굴단의 역량 강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그간 시에서는 대전만의 특색 있는 스토리를 발굴, 도시재생에 접목시켜 도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15년 시에서는 스토리기획단을 구성하고 7차의 워킹그룹을 통해 스토리도시 조성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한바 있다.
로드맵에는 스토리 발굴단 구성⋅운영, 스토리텔링 투어 프로그램 운영, 골목길 스토리 공모, 스토리조형물 설치 등을 담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스토리발굴단도 로드맵의 일환이며 시에서는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준비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월훈 도시재생본부장은 “스토리는 도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도시를 살아 숨 쉬게 하는 요소다"라면서 "근대문화유산이 풍부한 대전의 인적⋅물적 자원과 스토리를 활용하여 도시의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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